저희회사는 고객 평잔의 연1%를 수취하는 정률보수형태만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자문서비스가 단편적으로 투자종목을 선정해 드리는 형태라면 말씀하신 수수료체계가 적절할 수 있습니다만, 연금을 포함한 대부분의 자산관리는 금융시장 상황에 맞춘 리밸런싱 및 관리가 동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와 관리자 사이 지속적인 소통과 이해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품 거래(매매)수수료나 수익에 대한 성공보수등의 형태가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관리자 입장에서 잦은 매매와 무리한 운용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지양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산의 평잔에서 수수료를 취하는 정률방식은 고객의 자산이 줄어들면 자문사의 수익이 줄고, 자산이 커질 때 자문회사의 이익도 함께 성장하는 구조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대상의 선정 및 관리는 물론, 고객 자산에서 차감되는 금융상품의 수수료, 거래비용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동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문서비스안에는 일반 투자 시 하기 힘든 포트폴리오 일괄매매, 해외ETF 일괄 예약 매매, 국내ETF적립식 매매등 자문서비스안에서만 가능한 기능적 편의사항이 포함됩니다.
실제 해외에서도 성과보수(Commission)보다 점점 정률 보수형태(Fee Based)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 1,000만원 기준 월 수수료 8,667원(평가금액에 따라 상이)
세부계약조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