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언론에서 앞다투어 찾는

장재창 대표의 인사이트

SBS, KBS, YTN, 머니투데이 등 뉴스 방송과 3PRO TV 등 인터넷 방송에서 장재창 대표의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SBS NEWS] 뉴욕증시, 기술주 숨고르기 혼조 마감...다우 사상 최고치 (feat. 장재창) [투자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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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모스트투자자문입니다.


어제(6월 17일) SBS Biz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에 인모스트 장재창 대표가 출연했습니다. 

FOMC를 하루 앞두고 한 인터뷰였는데, 단순히 "금리 어떻게 될까요"가 아니라 훨씬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송에서 다룬 네 가지 주제를 다뤄봤습니다.


👇그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캐빈 워시의 첫 F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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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6월 18일,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첫 FOMC를 주관합니다. 시장은 점도표 발표 여부, 성명문 변화, 기자회견 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워시 본인은 기자회견 축소 의지를 밝힌 바 있어, 시장 소통이 줄어들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장재창 대표 분석

신임 의장의 첫 FOMC는 예외 없이 시장에 혼란을 남겼다는 게 핵심입니다. 그린스펀(블랙먼데이), 버냉키(공식 판단 착오 인정), 옐런(소통 정착 6개월), 파월(7회 연속 하락) — 다섯 명 의장 모두 길게는 6개월, 짧게는 7개월간 혼란기를 겪었습니다.

이번 워시는 한 가지 변수가 더 있습니다. 이전 의장들이 점진적으로 늘려온 시장 소통을 오히려 줄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점도표를 안 찍으면 시장은 인상인지 인하인지 오해할 수 있고, 그 혼란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장 대표의 조언은 명확합니다. 



FOMC 직후 최소 3일은 확정되지 않는다.

첫날 밤 흥분 후 다음 날 뒤집히는 일을 감안하라.





1951년 재무부-연준 협약, 워시가 깨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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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케빈 워시는 후보 시절부터 "재무부와 연준의 새로운 협약이 필요하다"고 말해 왔습니다.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흔드는 발언으로, 수십 년간 들어보지 못한 주장입니다.


💡 장재창 대표 분석

이 발언의 무게를 이해하려면 1951년 협약을 알아야 합니다.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은 천문학적 부채에 시달렸고, 당시 중앙은행이 재무부의 뜻에 따라 금리를 눌러 이자 부담을 줄이는 '금융억압(Financial Repression)' 정책을 썼습니다. 1951년 협약은 이 종속 관계를 끊고 중앙은행 독립을 선언한 합의였습니다.


워시는 이 협약을 재정립하자고 합니다. 다시 재무부와 연준이 협력하는 구조로 가자는 것입니다.

장 대표는 이 발언을 트럼프가 워시를 선택한 진짜 이유로 봅니다. 미국이 현재 부채 문제를 풀려면 금리 인하가 필수이고, 워시가 그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분석입니다.

시장은 워시를 '매파'로 분류하지만, 장 대표 해석은 다릅니다. 워시가 반대하는 건 양적완화(QE)이지 금리 인하가 아닙니다. 두 가지를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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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60일 휴전과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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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이란-이스라엘 휴전이 발표되며 시장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습니다. 전쟁 직전 80달러대까지 올랐던 유가는 빠르게 75달러 수준으로 회귀했습니다. 단,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쪽에서는 여전히 잡음이 들립니다.


💡 장재창 대표 분석

이번은 종전이 아닌 60일짜리 휴전입니다. 새로운 플랜이 시작된 것이고, 양쪽 입장이 바뀌면 호르무즈 해협 폐쇄 같은 상황이 다시 올 수 있습니다. "종전"이 아니라 "60일 휴전"으로 각인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그럼에도 유가가 빠르게 빠진 이유는 시장의 학습 효과입니다. 걸프전 당시에도 시장은 전쟁 초기에는 반응했지만, 진행되는 전쟁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항상 앞을 반영하기 때문에, 전쟁 변수는 이미 반영이 끝났다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다만 이전 수준까지 더 빠지려면 한 단계 더 내려가야 합니다.



스페이스X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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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스페이스X 상장이 이슈가 되며, 일각에선 패시브 자금 효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 장재창 대표 분석

장 대표는 패시브 수급 해석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스페이스X는 개인 투자자들이 사모펀드를 통해서까지 진입하고 싶어 했던 종목이고, 본질은 일론 머스크가 그리는 그림에 대한 기대라는 것입니다.

다만 경계할 부분이 있습니다.


✅ 단기 수급 변동성 — 직원과 기존 투자자의 락업이 풀리면 매도 압력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받아낼 주체는 개인 투자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펀더멘탈의 검증 — 스토리가 먼저 간 종목은 결국 펀더멘탈로 평가받습니다. 테슬라가 급등 전 몇 년간 변동성에 시달렸던 것과 비슷한 구간이 올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시장의 최대 변수는 케빈 워시의 기자회견 한마디입니다. 

그리고 더 큰 그림에서는 1951년 협약을 깨려는 워시의 의도와, 재정 지배 시대로 진입하는 미국 통화정책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인모스트는 이 변화가 하반기 금리 인하 여건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원문 보기 : https://biz.sbs.co.kr/article/20000317178?division=NAVER